내가 만드는 사이트는 데스크탑에서 보는것도 좋지만, 모바일에서도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모바일 및 데스크탑 겸용으로 만들고 싶었다.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매우 복잡할 것 같았다. 그런데 생각보다 매우 쉬웠다.

 

viewport라는 메타태그 옵션이 있다. 뷰포트는 실제로 페이지가 보이는 영역 "자체"를 의미한다.

이 뷰포트의 설정을 어떻게 해라 라고 지정하면 그 설정대로 페이지가 보이게 된다.

 

예를들어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면? 

<meta name="viewport" content="width=300"   ... (중략)

이런식으로 해버리면, 보이는 부분의 너비를 300에 맞춰버린다. 이런 값들을 모든 디바이스에 맞출 수는 없는 것이다.

따라서 다음과 같은 옵션이 필요하다.

 

width=device-width : 디바이스에 맞춰 너비를 조정하겠다는 것.

initial-scale=1 사이트 열리자 마자, 초기 배율을 100%로 한다는것. 1.5 150%

 

결론적으로, 다음과 같은 코드를 <head> 태그에 삽입하면, 해당 페이지는 어떤 장치에서는 크기에 맞춰서 보여주게 된다.

<meta name="viewport" content="width=device-width, initial-scale=1, shrink-to-fit=no">

 

# 참고 : 추가 옵션들

minimum-scale   터치로 축소할때 최대

maximum-scale   터치로 확대할 때 최대

user-scalable=no   확대축소를 못하게 함. 즉 위에 maximum등은 yes를 해둬야함.

 

 

# 참고 : 가상 모바일기기 에뮬레이터

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며, 가상으로 모바일기기의 크기별로 화면을 볼 수 있다.

아래와 같은 식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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